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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부부와부산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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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박규현
날짜 : 18-07-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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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부 부산부부
1.서울 부부와 부산 부부가 강릉 경포대로 달구경을 왔다.
교교한 달빛 아래를 걷고 있는 두 쌍의 남녀!
서울 여자가 남자한테 물었다.
“자기야,저기 저 달 너무너무 이쁘지?”
“음 자기만큼 이쁘군!”
옆에서 걷던 부산 여자 너무나 부럽다.그래서 자기 남자 친구에게 묻는다.
“보이소. 저 달 이쁘지예?”
부산 남자 왈!
“오데?대가리 좀 치아바라!”
2서울 부부와 부산 부부가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서울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자기, 나 오늘 어때?”
“음~~~냄새가 좋은데!향수 뿌렸지?”
옆에서 듣던 부산 여자 너무나 부럽다.그래서 자기 남편에게 묻는다.
“자기야 나 냄새 어떻노?”
부산 남편이 하는 말!
“니 방구 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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