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토), 1호선 제물포역 2번 출구 북광장에서 인천밀알 사랑의 바자회가 열립니다.
중증장애인들의 활동공간 마련을 위한 이번 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처음으로 제물포역사 앞 광장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전철역과 버스 및 택시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라 접근성이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를 득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에도 참여하는 일이니 일석삼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작은 손길, 큰 행복의 기적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현장에서 카드 및 현금 직거래는 불가하며, 티켓은 1매 1만 원으로 현장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