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지 자매와 어머니 김순자 권사님, 현지 자매의 활보 황미자 집사님을 현지 자매 집 앞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현지 자매 조카들도 함께 했답니다.
밀알보 편집자 김성호 간사님이 인터뷰차 방문한 것인데, 무엇보다 암투병 중이신 김순자 권사님의 감사의 고백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 매우 은혜로운 인터뷰였습니다.
건강을 되찾아가시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폭염으로 지친 하루가 작은 만남 하나로 시원한 단비를 맞은 것 같은 위로의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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