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사진 / By 관리자 / 2021.08.12 2021.08.12 요즘 김성호 간사님의 하루는 단원들의 일상을 취재하고 기록하는 일로 꽉 차 있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성경책 아니고 다이어리 손에 들고 단원의 집 앞에서 찰칵!박규현 집사님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일상을 취재했습니다. 작년 2월부터 코로나 터지면서 거의 바깥 출입을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살도 좀 붙으시고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이번에는 정용기 권사님을 만났어요~ 코로나로 무료한 일상이었는데, 조만간 연극무대 배우로 데뷔예정(?!)이라 열심히 대본 외우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정용기 권사님의 활보로 섬기시는 박영임 집사님~ 30대의 미모를 소유하셨지만, 세 명의 손녀를 두고 계신 할머니랍니다. 대박!요즘 손녀 보는 재미에 푹 빠져 계시대요~~^^와우~ 인천밀알에서 지난 10여년 간 함께 동역하셨던 박종대 선교사님! 인천밀알의 영원한 가족이시죠~~~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탄자니아에서 잠깐 귀국하셔서 인천밀알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최근 백신접종도 하시고, 8월 말 다시 출국하실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