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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자회 소식

2022년 6월 18일

“인천밀알 사랑의 바자회가 열립니다.”

(사)인천밀알/선교단이 드디어 외부 현장에서 바자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재작년에는 코로나로 개최가 무산되었고, 작년에는 저희 센터에서 조촐하게 열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예전의 풍성함을 맛볼 수 있는 바자회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바자회는 2017~2019년까지 3년 연속 바자회를 열었던 장소인 “인천상수도사업본
부 앞마당”에서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나가시다가도 언제든 들러볼 수 있고, 그늘 아래에서 쉬면서 즐길 수 있는 아주 좋은 위
치여서 이번에도 정말 풍성하고 유익한 바자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바자회는 특별히 중증발달장애인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자립공간 마련을 위한 <인천밀알
사랑의 바자회>로 열립니다.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좀 더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활동하며 자립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바자회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와 후원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4 _장애인선교를 위한 따뜻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