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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가족 이야기 <당신을 알고 싶어요> 8탄
밀알의
잘생긴 용기 씨를 소개합니다!
1. 자기소개 한 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밀알선교단 협동 간사 정용기 권사입니다.
동수교회에서 권사, 속회 속장(새빛사역팀), 장애인 사역팀에서 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2년 전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땄답니다. 지금은 복지
선교를 하기 위해 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 인천밀알과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셨나요?
1995년부터 인천밀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매일 라디오를 듣다가 전국 밀알 사랑의
캠프 광고를 듣고 사랑의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고, 이후에 인천밀알 화요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은혜를 나누며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3. 인천밀알 가족이 되기 전과 가족이 된 후의 삶에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인천밀알선교단 가족이 된 후로 장애인 선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장애인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
게 되었습니다. 밀알을 알게 된 후부터 저의 삶의 지경이 넓어졌고, 그야말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주님
의 큰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4. 인천밀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박찬우 단장 목사님과 박춘식 집사님, 박영임 집사님, 이상훈 목사님, 박원일 목사님, 김성호 전도사
님, 이분들을 알게 되어 같이 사역하게 된 것이 참 행복합니다. 인천밀알 모든 단원도 사랑합니다.
5. 그동안 인천밀알에서 경험했던 추억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밀알 단원들과 함께 지역 교회에 가서 특송하고 간증할 때가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단원들과 함께
제주 캠프, 봄·가을 나들이 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을 하든 우리 인천밀알의 가족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제게 있어서 가장 기쁘고 감사한 순간들입니다.
6 _장애인선교를 위한 따뜻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