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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




           30주년을 진심 축하합니다.





                                                   - 조직환 목사 (前. 의정부밀알 단장)

           인천밀알이 벌써 30주년을 맞이했네요. 박찬우 단장님과 간사님들, 그리고 모든 밀알 식구들에게 축
          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인천밀알은 나의 삶에서 처음으로 장애인 사역의 발걸음을 내딛게 해 주었습니다.
          함께 했던 밀알 단원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행복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김매자 집사님, 대현 형제님, 유능주 형제님, 금숙 자매님 등등 선교단에서 만난 그 환한 웃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시절 함께 했던 사역자님들과 밀알 가족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금도 변함없이 수고하시는
          사역자님들을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잘 걸어왔던 것처럼 앞으로 또 30년, 60년, 하
          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장애인 선교를 위해 든든히 걸어가는 인천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7년 인연                              작은 불꽃


           1994년 고3 방송팀 녹음 봉사로 시작된          2021년 밀알의 30주년을 축하드리고, 지금까지 함
          밀알과의 인연으로 찬양팀 사역, 제자양육,         께 하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사로 섬김 등의 시간을 지나 2021년 문          저는 중국 선교사로 파송 받기 전까지 1992년부터
          해교사로 쭉~~섬기고 있는 권석민 교사           1999년 밀알과 함께했던 정미영입니다.
          입니다.                              늘 그 자리에서 누군가의 웃음과 울음에 함께 해 온
           27년 밀알과의 인연은 주님의 큰 은혜였         밀알이 있었기에 지금의 의미 있는 시간을 맞이한 것이
          습니다.                            라 믿습니다.
           30주년을 맞이한 인                      작은 불꽃 하나가 큰불을 일으키
          천밀알선교단 앞으로도                     듯이 밀알은 세상에 대해 작은 불꽃
          주님의 동행하심으로 은                    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혜가 차고 넘치길 기도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세상에
          드리며, 축복하며 축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밀알이 되기
          드립니다.                           를 소망합니다.
                   - 권석민 (前. 밀알찬양팀)                      - 정미영 (前. 인천밀알 간사)


                                                                2021년 6월 인천밀알보_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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