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0-이북 프로젝트파일
P. 5

밀알사역자 이야기




            가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행복한일터 김태희 간사



              덥고 더웠던 여름이 이제 지나간 것 같습니다. 벌써 저녁은 시원한 바람이 살
              랑살랑 불어오고 있습니다.

              8월 여름을 끝내고 9월을 시작하기 위해 활기차고 보람있게 맞이할 수 있도
              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번아웃이 쉽게 올 수 있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이겨 나아갈 수 있는 저만의 방
              법을 찾다 보니 작은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루에 한 시간씩 운동을 하자!’는 계획입니다. 체력도 늘리고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해 이러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한 달에 하나하나 작은 계획을 세워두어서 조금 더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차근차근 실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계획을 차근차근 수행하면서 자그마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장애인들의 행복한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성장하고 노력하는 직원이 되
              도록 힘내겠습니다.
              하늘은 높아지고 저녁해는 짧아졌습니다. 어김없이 바뀌는 가을은 자연이 사
              람들에게 주는 선물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모두 자신의 목표를 찾아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도합
              니다.

              예쁜 마음 밭을 가꾸어 나가는 소중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1년 9월 인천밀알보_  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