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0-이북 프로젝트파일
P. 5
심현웅 간사 (행복한일터) 김인지 간사 (행복한일터)
2022년에는 좀 더 화이팅 넘치는 한 해가 되 코로나로 인해 계획했던 일들이 잘 실천되고
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있는지도 모르게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없이 챙기지 못했던 부분들, 그리고 계획대로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는 시점으로 어떻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이젠 먼지 툭툭 털고 다 같이 게 한 해를 맞이할지 계획을 세워봅니다. 늘 새로운 마음과
함께 비상할 수 있는 임인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 다짐으로 올 한 해는 뭔가 꼭 이루어내리라 다짐하며 계획하
다. 우리 행복한일터는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신 것들 꼭 이루시고, 굳건한 믿음으로 함께 힘든 시기를 헤
기관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쳐나며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한 해를 만들어가시길 기도합
니다.
박춘식 간사 (선교단)
밀알의 해, 한 해가 또 앙상한 무릎 사이로 빠 김옥휘 간사 (공동생활가정)
져나갑니다. 나이가 더해갈수록 매해 벽두
에 갖는 그 갖가지 삶의 각오들조차 시들해 “아침은 안 먹을래요. 습관 돼서 괜찮아요.”
“안돼!! 꼭 먹어야 해.” 11월 입사자와 12월 입
짐을 느끼며 허무해 합니다. 해마다 “올해는~”하며 야무지게
이를 악물던 그 온갖 자화상들이 그립군요. 그러나 믿거나 말 소자 간의 아침 대화입니다. 이렇게 지낸 지
한 달이 되자 콘푸로스트에 우유를 넣어 먹는 아침 광경은 오
거나 새해에는 다시 한 번 그 삶의 열정을 끌어올릴 작정입니
다. 아직 여생(餘生)이란 게 내게 있고 그 여생의 시간은 내 히려 자연스러운데요, 이마저도 처음엔 생각해 준답시고 우
유를 따듯하게 데워 주던 어느 날 “선생님, 우유 데우지 않고
가 믿는 하나님이 보장해준 기간이니 함부로 건방을 떨 이유
가 없다는 생각이 번쩍 든 것이지요. 특별히 하나님이 깨우쳐 그냥 먹으면 안 돼요?” 합니다. 아침은 뜨끈한 국물에 밥을 먹
어야 한다는 옛날식 생각의 직원과 찬 우유에 과자를 넣어 먹
준 ‘남은 삶’이라는 생각에 각오가 달라야겠다는 느낌도 들었
고요.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실 일들을 하자고 다짐합니다. 그 는 요즘식 이용자가 만나 생각과 생활방식을 맞추며 산 지 한
달, 이렇게 서로 맞춰가며 즐거운 가정을 이루는 것이 저의
게 무엇이겠어요? 주님 곁을 지키는 일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주님이 밀알들을 좋아하셔서 늘 밀알들과 함께 계시니 나 사역일 것입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도 밀알 하나가 될 수밖에요. 할렐루야!
임미란 간사 (주간활동센터)
정승언 간사 (주간활동센터) 2021년 한 해를 돌아보면 저에게는 참으로 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의 제약이 많았던 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였지
한 해가 저물고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2021년 만, 밀알을 만나게 하셨고 날마다 우리 이용
9월 센터에 새롭게 센터장으로 업무를 시작 인들과 함께 웃으며 지내고 있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답니
하고 이용인, 종사자, 센터 사업 등 각 부분을 살피며 센터 활 다. 내년에는 프로그램에 맞추어서 더욱 함께 좋은 곳으로 많
성화를 도모해왔습니다. 2022년은 주님의 축복과 사랑 안에 은 체험도 다니며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밀알
더욱 활성화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행복 가득하며 안전한 센터도 더욱 기대되는 모습으로 변화되길 기대합니다.
센터로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영 간사 (활동지원센터)
정용기 간사 (선교단)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늘 겸손히 하나님 말씀
2022년 새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대로 더 앞으로 나아가는 2022년도가 될 수
복 되게 하는 인천밀알선교단이 되기를 바 있도록 하겠습니다.
랍니다.
김용기 간사 (행복한일터) 최정렬 간사 (행복한일터)
어려웠던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천 밀
2021년을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 힘겨웠던 알 모든 임직원 가족분들 모두 아프지 말고
한 해의 매듭을 짓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안 좋았
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은 흑호의 해입니다. 검은 호랑이의 던 일들은 씻어 보내시고 새해에는 기쁜 일, 하고 싶으신 일,
당찬 기운처럼 강인한 한 해이자 이전보다 더욱 더 행복하고 바라셨던 많은 일들이 하나님 안에서 응답되는 복된 한 해가
기쁜 일들을 함께 누리게 되면 얼마나 좋을런지요. 인천밀알 되시면 좋겠습니다.
가족의 모든 한 분 한 분마다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2022년 1월 인천밀알보_ 5